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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29(토)JBA분당 오픈식 행사가 있었어요.

작성일

2014-03-31 17:32:29

조회수

2019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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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토) 줄리아 발레아카데미 분당의 오픈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흐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미하 대표원장님의 사회로 오픈식이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줄리아 발레아카데미에 대한 소개영상을 관람하였습니다. 줄리아 발레아카데미는 발레테크닉 뿐만 아니라 발레역사, 발레문화,

음악, 감상, 연기, 창의적 발레 등을 함께 교육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JBA분당을 이끌어주실 강사분들의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오른쪽부터 서명선 경영원장님, 조문강 선생님, 배금숙 선생님, 장지혜 부원장님이세요.

막강 강사진이 계셔서 JBA분당의 앞으로가 많이 기대됩니다.

 

 

JBA분당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JBA강남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우선, 이번에 선화예술학교에 입학한 김유찬 군의 <돈키호테>3막 솔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테크닉과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많은 분들이 환호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다음은 캐릭터 창착작품인 "Fairy Tale"

수업시간 틈틈히 짬을 내서 연습을 한 JBA강남 친구들. 관중앞에서도 떨지않고 활짝 웃으며 공연하는 모습이 프로같아요.

줄리아 발레아카데미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에 속해있는 캐릭터 수업은 각 나라의 민속춤을 배움으로써 그 나라의 문화와 특색을

배울 수 있어요. 이 작품은 안무를 하신 요아나 바실레스쿠 선생님의 고향인 루마니아의 민속춤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네요.

 

 

JBA강남의 축하공연이 끝나고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인 수석무용수 이동탁씨와 솔리스트 김채리씨가 발레작품 <라 바야데르>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시간이 있었어요.<라 바야데르>에만 나오는 동작인 머리와 가슴에 손을 대고 인사하는 것은

"나의 영혼과 마음을 받쳐 당신을 존경합니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이 밖에도 2인무의 몇 장면을 직접 시범보여주셨는데요. 아름다운 두 무용수의 모습에 관객들과 학생들 모두 반해버렸답니다.

 

 

유니버설발레단 리허설을 보시던 중간에 JBA분당의 오픈을 축하하러 급하게 와주신 문훈숙 단장님께서 축하말씀을 해주셨구요.

 

 

오픈식의 하이라이트! 경품추첨시간!

경품은 레오타드 교환권에서부터 유니버서발레단 공연티켓까지 다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안 찍을 수 없겠죠? 다들 바쁘신 와중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JBA분당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