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발레아카데미 서초원

(왼쪽에서 두번째 학생이 예은이예요.)

지난 6월 27일은 

줄리아 발레아카데미가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 강남이었던 2010년 말,

7살에 처음 우리학원에 왔던 예은이의 마지막 수업날이었어요.

4년동안 공백없이 항상 줄리아 발레아카데미와 함께했던 예은이의 마지막 수업 후,

그동안 함께한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이신 유재은 선생님, 이미하 원장님과 사진을 찍었는데요.

예은이의 유아반 시절부터 오랫동안 지도해주신 유재은 선생님은 울컥하셔서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답니다.

항상 웃는 얼굴, 밝은 에너지로 야무지게 발레를 했던 예은이.

제주도 국제학교에 가서도 JBA에서의 모습처럼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