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발레아카데미 서초원

창의적 발레 시간에는 오감을 통해 사물을 관찰하고 서로 생각을 나눈 뒤에 그것을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이에요.

오늘은 나뭇잎과 꽃잎을 보고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이 꽃의 생김새에 대해 말해볼까요?"

꽃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냄새도 맡아보고요.

"이 나뭇잎은 어떻게 생겼어요?"

나뭇잎을 만져보면서 촉감을 느껴보기도 하였어요.

이후에 꽃잎과 나뭇잎의 특성과 생김새를 몸짓으로 표현하는 창작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또 한번 놀랐답니다. 아이들의 창작수업 영상은 추후에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