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발레아카데미 송파원

JBA Ballerina in October

 

Intensive1 박종희(초3)

 

 

Q. 언제 발레를 시작하게 되었고 계기가 있었나요?

유치원에서 유아발레를 하다가

7살 때 집 앞에 발레 학원이 생겨서 발레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Q. 발레를 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았고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나요?

발레 콩클에서 상을 탄 것이 가장 좋았고,

찌릿거리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Q. 발레를 하면서 힘든 점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나요?

힘든 동작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뎌내어서 극복을 하였습니다.

 

Q. 발레를 하면서 변화하게 된 자신의 모습은 무엇이 있나요?

앉아있는 자세가 바르게 되고, 다른 친구들보다 우아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발레를 통해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저는 강수진 발레리나처럼 세계에 저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지금의 저와 같은 어린 친구들이 본받고 싶어 하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습니다.

 

 

Q. 늘 최선을 다하고 자기관리를 잘하며,

발레의 핵심을 늘 잘 이해하는 에너지 넘치는 종희가

선생님들 사이에서 올 한해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 뽑혔어요,

자신의 꿈은 무엇이고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저의 꿈은 발레리나입니다.

저는 이 꿈을 이루기 위하여,

발레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힘들 상황이 오더라도,

발레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Q. 종희가 감명받은 책이나 영화가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저는 “First Position"이라는 영화를 발레를 같이 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현재 최초 흑인 수석 발레리나가 되는 일련의 과정이 참 놀라웠습니다.

 

Q. 종희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저의 좌우명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자”입니다.

 

 

Q. 나에게 줄리아 발레 아카데미란 어떤 곳인가요?

저에게 이 곳(줄리아 발레 아카데미)은

발레리나가 꿈인 사람들이

“그 꿈을 키우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줄리아 발레 아카데미는 종희가 꿈을 이룰 수 있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며 모법이 되는 학생에서 아름다운 발레리나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