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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BA강남]1주년기념행사

작성일

2015-01-26 12:35:52

조회수

2572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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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금)저녁, 줄리아 발레아카데미 강남에서는 개원 1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JBA강남은 지난 2014년 1월 2일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 강남에서 줄리아 발레아카데미 강남으로 새롭게 탄생했었죠.

테크닉 위주의 수업이 아닌 발레 문화, 역사, 음악, 창작 모두를 교육하는 통합예술교육으로서의 발레아카데미로 발돋움을 하였습니다.

 

이미하 원장님의 지난 1년간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 보고와 2015년 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선화예중에 재학중인 김유찬 군의 <라 비방디에르> 중 남자 솔로의 축하무대입니다. 1년 사이에 많이 성숙하고 성장하였네요.

 

선화예중 3학년인 정승아 학생의 <레이몬다>가 그 뒤를 이어 공연되었습니다. 정승아 양은 이번에 선화예고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였는데요.

긴 팔, 다리와 좋은 신체조건을 가진 정승아 학생의 레이몬다는 관객들의 시선을 금새 사로 잡았습니다.

 

 

축하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 엄재용 커플이었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분은

이 날 <차이코프스키 파드되>를 선보였는데요. 환상의 파드너십의 진면목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연 뒤에는 두 분과 함께 <무용수란 직업에 대하여>란 주제로 인터뷰 시간을 가졌는데요. 무용수란 길이 쉽지 않구나..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분이 최고의 무용수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도 많은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궁금증이 풀리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기다렸던 순간이죠! 경품추첨의 시간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2015 시즌 티켓부터 무용용품 교환권, 줄리아 발레가방 등

총 26분께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못받으신 분들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오셨던 모든 분들에게는 1주년 기념컵을 선물해드렸답니다.

 

 

 

 

반별로 단체 사진도 챨칵~!

 

 

황혜민, 엄재용 무용수는 마지막까지 사인을 해주시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꿈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줄리아 발레아카데미는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발레의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